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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송현 前 아나운서 사회자로 컴백 "서태지의 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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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송현 前 아나운서 사회자로 컴백 "서태지의 팬으로..."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8.14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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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사직서를 내고 KBS아나운서실을 떠난 최송현이 '2008 ETPFEST(Eerie Taiji People Festival)' 기자회견장에 사회자로 모습을 드러내 화제가 되고 있다.

13일 저녁 서울 삼성동 코엑스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서 최송현은 자신이 서태지의 팬임을 알리며 "이런 자리에 참석해서 서태지를 만날 수 있게 됐으니 16년 만에 꿈을 이루게 된 셈이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이 날 마련된 기자회견은 모던록 밴드 데스 캡 포 큐티(Death Cab for Cutie), 서태지, 마릴린 맨슨(Marilyn Manson) 순서로 진행됐다.

'2008 ETPFEST'은 가수 서태지가 기획해 올해 4회를 맞이하는 뮤직 페스티벌이며 14, 15일 이틀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다.

한편 평소 기이한 행동으로 유명한 마릴린맨슨은 서태지를 "첫인상이 매우 잘 생겼다는 느낌"이라고 밝혀 화제가 되기도 했다.(사진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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