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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운의 사나이' 양태영, 체조 개인전 메달획득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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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운의 사나이' 양태영, 체조 개인전 메달획득 실패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8.14 14:32
  •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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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아테네올림픽에서  심판의 오심으로 안타깝게 금메달 획득에 실패하며 이번 베이징 올림픽에서 설욕을 다짐했던 남자 체조 양태영 선수가 메달 획득에 실패했다.

양태영은 14일 개인 종합 경기에서 종합 점수 91.000으로 메달권 안에 들지 못했다.

양태영은 자신의 주종목인 안마를 남겨 놓고 2위를 기록해 금메달 가능성을 높였지만 안마에서 13.7점이라는 기대 이하의 점수를 받으면서 결국 메달권 진입에 실패했다. 

김대은 선수도 90.775로 종합 7위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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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14 14:52:39
심판뭐냐
아나일본짜증나;;

심판누구냐 2008-08-14 14:50:51
안타깝다..
그리고 불운의 사나이라는 말이 왜 심하다는건지??? 실력에 비해 항상 편파판정이나 오심으로 점수를 낮게 받으니 운이 없다고 한 의미인데 왜 기자가 안티라는거지

TJY 2008-08-14 14:48:32
기자님 제목수정좀하세요
불운의 사나이 말이 좀 심하지 않습니까 더군다나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이라면서 그리고 오늘 경기 제대로 보시긴 하셨나요?? 양태영 선수 그다지 큰 실수 없었습니다. 정말 실수라면 힘없는 대한민국의 국기를 달고 올림픽에 출전한거겠죠 그래서 편파판정의 희생양이 된것이겠죠

dd 2008-08-14 14:48:00
이런...
아놔 일본심판 주겨버려 시8새끽들

오심-- 2008-08-14 14:47:12
ㅠ.ㅠ
양태영선수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