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하기 
기획 & 캠페인
신지 막말 구설수 "선배에게 지나친 언행"
상태바
신지 막말 구설수 "선배에게 지나친 언행"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8.14 15:39
  • 댓글 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신지가 신정환을 향해 던진 말들에 대해 시청자들이 '막말'이라 지적하며 눈살을 찌푸렸다. 

13일 오후 방송된 MBC TV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게스트로 출연한 신지는  MC 신정환과 격의없이 나눈 화법에 대해 시청자들이 불편함을 드러낸 것. 

프로그램의 특성상 이날도 신정환은 특유의 장난기로 신지의 얘기마다 시비를 걸면서 심기를 건드렸다.

그러자 신지 또한 이에 지지않고 “왜 나만 미워하냐?”, “왜 못 물어뜯어 안달이냐?”, “맺힌 것 많다” 는 등의 발언으로 서슴없이 신정환을 몰아세웠다.

이어 "김종민에게 물어본 적도 있다. 정환오빠는 왜 나만 미워하냐고" 라며 평소 신정환에 대해 섭섭했던 마음을 드러냈다.

이런 모습을 지켜본 일부 시청자들과 네티즌에 의해 신지의 말투를 두고 ‘막말 논란'이 거론된 것.

프로그램 게시판에 “아무리 재밌자고 하는 말이래도 선배에게 심한 막말을 하는 것이 보기 좋지 않다” "아래위가 전혀 없는 말투가 귀에 거슬렸다"는 등의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함께 출연한 황보는 해체된 '샤크라'의 멤버가 된 비화를 전해 큰 웃음을 터트렸다. (사진-방송분캡처)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1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오진흐ㅣ 2008-08-14 16:21:41
신지...실망...
신지 정말 말 넘 함부로해요...노래..할땐좋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