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대우 '윈소톰' 수명은 7만km입니까?. 고장이 너무 잦아 배보다 배꼽이 더 클 판입니다"
GM대우자동차의 윈스톰이 수차례에 걸쳐 같은 고장이 반복됐음에도 불구, 정확한 원인을 찾지 못하고 모든 수리비를 고객에게 전가한다는 불만이 접수됐다.
화성 봉담읍에 거주하는 강모씨는 지난 5월께 중고차 시장에서 7만km를 주행한 GM대우자동차의 2006년 5월식 윈스톰 중고차를 구입했다.
구입 당시 연료게이지가 멈춰 있는 것을 발견하지 못했던 강씨는 수리를 받기 위해 GM대우 서비스센터를 찾았다.
점검을 마친 서비스센터 직원은 연료탱크에 문제가 있는 만큼 교환 후에는 아무 이상이 없을 거라고 말했고, 강씨는 18만원을들여 교환을 마쳤다.
연료탱크 교환 후 몇 일 동안 아무 이상이 없는 듯 했던 차량의 연료게이지는 며칠 뒤 똑 같은 증상이 일어나며 멈춰섰다. 또 한 번 서비스센터를 찾은 강씨에게 업체 측은 연료탱크를 다시 갈아야 한다며 황당한 답변을 했다.
일단 차를 고쳐야 겠다고 생각한 강씨는 '울며 겨자 먹기 식'으로 자비를 들여 연료탱크를 교환했다.
그러나 문제는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강씨가 차량을 구입하고 한달 여 동안 연료탱크 등을 교환하고 나니 갑자기 차량의 시동이 안 걸리는 것 이었다.
이번엔 견인차까지 불러 서비스센터를 찾았다. 몇 가지 수리를 받은 뒤 강씨가 차량을 되가져 왔지만 얼마 안가 또 시동이 꺼졌다. 서비스센터 측은 원인을 모르겠다면서 다른 GM대우 서비스센터를 소개해 줬다.
다른 서비스센터까지 찾아 차를 입고 시키고 점검을 마치자 업체 측은 '자동차 배선이 잘못됐다'면서 100만원 가량의 수리비를 청구했다.
수차례에 걸쳐 같은 문제로 지금까지 수리비만 100만원 넘게 들여 온 강씨는 너무 억울해 본사 측로 항의했으나 회사측은 보증기간이 지났다며 그마저도 거절했다.
강씨는 "지금까지 100만원 이상을 들여 수리했고 원인도 찾지 못했는데 또 돈을 내라는 게 말이 되냐"며 "게다가 지금까지 보증기간을 앞세워 무상수리가 안된다던 서비스센터가 이제와서 갑자기 무상수리가 된다며 오는 25일까지 서비스센터에 차량을 입고 시키라는 데 뭐가 뭔지 모르겠다"고 한탄했다.
이에 대해 GM대우자동차 관계자는 "무상수리 조치가 내려진 만큼 별 문제는 없다"고 간략하게 답변했다.
신차라고 나오면 결함투성인뎅 외사는지 그리고 결함투성이라서
A/S 받고 시간지나면 수리비 청구하는데 외 사는지 자랑은 아니지만 삼성차 뉴SM5 몰고다니면서 보증 3년에 타고다닌지 1년정도 지나서 브레이크에서 소음이나서 가니깐 바로 교체해주고 차에 조금이라도 이상이면 전부 보증기간에는 무상으로 다 해주는곳하고 현대가면 수리할려고해도 기다려야되고 뭐좀 물어볼려고하면 기다려야되고 항상 기다려야되는게 문제.. 그러케 잘난회사 망해야됨.. 악플. 태클환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