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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현 결승 진출...자~이제 2연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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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현 결승 진출...자~이제 2연패다!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8.14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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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 아테네올림픽에 이어 2연패를 겨냥하고 있는 박성현(25.전북도청)이 금사냥에 나선다.

박성현은 14일 베이징 올림픽그린 양궁장에서 열린 여자 양궁 개인전 준결승에서 권은실(북한)을 109대-106으로 누르고 결승에 진출했다. 앞서 8강에서 하야카와 나미(일본)를 112-103으로 꺾었다.

이로써 박성현은 4강전에서 윤옥희(23.예천군청)를 꺾고 결승에 진출한 장주안주안(중국)과 금메달을 다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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