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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실 "멜로연기에 때론 사랑이 필요해" 변우민 눈길 안주면 섭섭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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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실 "멜로연기에 때론 사랑이 필요해" 변우민 눈길 안주면 섭섭하다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8.14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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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 OBS 경인방송 ‘진실과 구라’에 출연한 변우민이 “최진실을 이성으로 느낀 적이 있다”고 말해 잔잔한 충격을 주고 있다.

이날 방송에는 이계인과 개그맨 표인봉도 함께 출연했다.


먼저 표인봉이 변우민에게 “최진실을 이성으로 느낀적이 있냐”는 질문에 변우민은 쉽사리 대답하지 못했다.


이에 최진실이 거들며 “눈빛으로 아는데 이성으로 느낀적이 없다면 섭섭하다”고 덧붙였지만 변우민은 대답을 하지 않았다.


끝으로 이계인이 “나도 진실이를 이성으로 느꼈다”며 말문을 열어 변우민은 폭소를 자아내며 “나도 최진실을 이성으로 생각했다”고 고백했다.


이에 김구라가 최진실에게“변우민의 눈길을 느껴본적 있냐”는 질문에“멜로연기를 하다보면 사랑을 해야 될 때가 있다”며 재치있게 대답을 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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