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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릴린 맨슨' 방한 "한국어를 못해 죄송합니다" 매너있는 모습에 모두 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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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릴린 맨슨' 방한 "한국어를 못해 죄송합니다" 매너있는 모습에 모두 놀라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8.14 21:49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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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릴린 맨슨이 13일 한국을 방문했다.

맨슨의 이번 방한은 15일 열릴 ETP페스티벌 참석하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지난 13일 오후 11시에 서울 삼성동 코엑스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한국 기자단과 기자회견을 가졌다.

기자회견에서 맨슨은 “한국어를 못해서 죄송하다”고 사과해 그 자리에 모인 기자들을 놀라게 했다.

맨슨이 평소에 보여준 과격한 이미지와 달리 그는 매너 있는 태도로 인터뷰에 응했다고 전해졌다.

한편 마릴린맨슨은 ETP 페스티벌의 엔딩무대를 장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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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chEnemy 2008-08-14 22:00:52
마릴린맨슨이란..
외적 내적 그 의사표현이 진실인지 아닌지는 구별하기가 힘듬..
워낙 천재적이기 때문에..

맨슨빠 2008-08-14 23:27:03
맨슨..
모든면에서 예술적으로 뛰어나다..

그의 기괴한 모습을 보고 섣불리 판단하면 않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