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올릭픽에서 한국과 중국의 야구경기가 지나친 편파판정으로 빈축을 사고 있다.
14일 오전 열린 중국전 한국의 4회말 공격. 2번 이용규와 3번 정근우가 연속 안타를 터뜨리면서 한국은 무사 1, 2루의 찬스를 잡았다. 다음타자는 4번 이승엽이라 득점을 노릴 수 있는 절호의 기회였다.
타석에 들어선 이승엽이 2루수 머리 위로 높이 뜬 공을 쳤고 심판은 인필드플라이를 선언 그 상태에서 1루 주자 정근우가 태그아웃 되면서 병살 처리됐다.
인필드플라이와 병살이 동시에 선언되는 말도 안 되는 편파판정에 김경문 감독은 강력하게 심판에게 항의했지만 판정은 번복되지 않았다.
한편 한국과 중국의 야구경기는 우천으로 중단된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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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진짜 중국이랑 일본놈들은 우리 왜 못잡아 먹어서 안달이냐
독도랑 백두산도 그렇고 편파판정에 저번에 배드민턴 여자 복식에서 항의하니깐 야유에다가 고함을 지르지 않나 어제 양궁에서도 아 진짜 나라가 강하지 못한게 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