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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예서 '중국의 비난' 물리치고 당당히 4강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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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예서 '중국의 비난' 물리치고 당당히 4강 진출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8.15 02:58
  •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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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메달을 위해 국적을 바꾼 당예서가 눈에 띄면서 중국 언론은 당예서를 겨냥해 "경기장에서 동포들의 수많은 야유를 이겨낼 수 있을까"라고 비난했다.

당예서는 지난 2월 세계선수권 대회에서 중국의 왕난을 누르고 올림픽 출전권을 딴 뒤 동포들의 공적이 됐다.

당예서는 중국 청소년 탁구 대표팀 출신으로 빼어난 기량으로 중국 선수들 틈에서 힘겹게 주전 경쟁을 벌여왔으나 단체전 대표로 선발되기는 길이 험난해 한국을 택하게 됐다.

한편 어제 열린 올림픽 단체전에 출전한 당예서는 일본의 탁구영웅 후쿠하라 아이를 3대0으로 물리치며 한국 팀의 금 사냥에 한몫 단단히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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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zzzzzzzz 2008-08-15 03:47:44
zzzzzzzzzz
꼬신다 짱깨들ㅋㅋㅋ 이제 당예서 선수한테 발려라 ㅡㅡ

땅예써 2008-08-15 05:44:52
졸려 하-
졸립지? 졸려? 자! 자라구! 자임마!

아자!!ㅎㅎ 2008-08-15 07:30:39
아자~!
우리나라를 선택해주셔서 정말고맙고자랑스럽네요 ㅠㅠㅎㅎ
당예서화이팅!!중국은저리가구...우리나라선택햇다자낭ㅎ

광어 2008-08-15 12:03:22
당예서 화이팅
당예서 선수가 꼭 좋은 성적을 내길 기원합니다.

이제와서 ㅉㅉ 2008-08-15 19:55:31
ㅋㅋㅋㅋㅋ
이제와서 우리 예서누님 보낸게 배아픈가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