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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 이용대, 박태환 이어 국민 남동생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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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 이용대, 박태환 이어 국민 남동생 되나(?)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8.15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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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배드민턴 남녀 혼합 복식 이용대(21)-이효정(29) 조가 영국을 꺾고 4강 티켓을 확보했다.

이용대-이효정 조는 14일 오후 베이징 기술대학체육관에서 열린 배드민턴 혼합복식 8강전에서 영국의  게일 엠스-네이선 로버트슨 조를 상대로 세트 스코어 2:0 승리를 거뒀다.

경기를 지켜 본 네티즌들은 이용대의 출중한 외모와 실력으로 화제를 모았다.

네티즌들은 이용대의 미니홈피 등을 찾아 "오늘 경기에서 뛰어난 실력을 보여 준 이용대 선수가 얼굴도 잘생겨 박태환에 이어 국민남동생이 될 것 같다, 너무 잘생긴 것 같다"는 등 찬사의 글을 쇄도 하고 있다.

한편, 남자단식의 이현일은 8강전에서 중국의 바오 춘라이를 2-0으로 완파하고 4강에, 여자복식 이경원-이효정 조 역시 결승에 진출, 오늘 저녁 금메달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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