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서태지와 SM 아이돌 스타가 총 출동하는 콘서가 동시에 열린다.

4년 6개월 만에 컴백한 서태지는 미국과 일본의 유명 록 뮤지선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ETPFEST2008'를 잠실야구장에서, SM 엔터테인먼트측은 같은 날 오후 5시부터 10시까지 'SMTOWN LIVE 08(sm콘서트)'을 잠실 주경기장에서 꾸민다.

SM엔터테인먼트의 콘서트는 동방신기,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장리인, 샤이니 등 대거 출연을 하며 서울을 시작으로 베이징, 상하이, 방콕 등 아시아 4개 도시를 돌며 아시아 투어로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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