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남자양궁의 대들보 박경모가 우크라이나의 빅토르 루반에게 1점차로 아쉬운 패배를 기록했다.
박경모는 15일 베이징올림픽공원 양궁장에서 열린 남자양궁 개인 결승전에서 우크라이나의 루반을 맞아 접전 끝에 112대113으로 은메달에 머물렀다.
이로 인해 한국 남자 양궁 개인전 사상 첫 금메달 도전에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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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양궁 박경모, 아쉬운 은메달
남자 양궁 박경모, 아쉬운 은메달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8.15 18:58
-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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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하셧어요!
2008-08-15 19:08:32
정말 아깝
2008-08-15 19:05:23
8점이아닌 9점이었으면 확 바꼈을텐데
아까버
2008-08-15 19:03:43
원래 루반이 9점쏜걸10정판정해준걸로 봤는데.. 10점판정이라내요...... 아까움 ㅠㅠ
박경모선수 잘 해주셧어요!^^
비록 금메달은 따지 못햇지만
최선을 다하셧잖아요?
우리는 그것만으로도 가슴이 벅차오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