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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의 여고생4', 첫방부터 현재까지 비난 여론 '봇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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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의 여고생4', 첫방부터 현재까지 비난 여론 '봇물'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8.15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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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의 멤버 전진과 여고생 4명의 동거 생활을 담은 M.net '전진의 여고생4'가 첫 방송 부터 비난 여론이 거센 가운데 이번에는 방송에 출연한 여고생들이 인터넷 얼짱 사이트 출신인 것으로 밝혀져 또 한번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6일 첫 방송 된 '전진의 여고생4'는 전진이 날라리 여고생 4명의 보호자를 맡아 직접 양육비도 벌고, 보살피기도 하는 등 아빠의 역할을 맡았다.

최고의 주가를 올리는 전진이 자신의 이름을 걸고 진행하는 첫 프로그램인 만큼 방송 전부터 관심이 모아지기도 했다.

그러나 방송에 출연한 여고생 4명인 김다혜, 서지혜, 강별, 최은희 중 몇몇이 의류 쇼핑몰 피팅모델 활동과 인터넷 사이트 얼짱 출신 경력을 갖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따라 네티즌들은 "불량학생 선도 방송이 아닌 연예 기획 방송 같다, 김다혜는 이미 '얼짱 김다혜' 알려져 있는 준 연예인이다"는 등 비난의 목소리가 일고 있다.

한편 '전진의 여고생4'는 '설정 자체가 말이 안되는데다 여고생들 마다 욕설을 내뱉는 등 비교육적인 내용이 너무 많다'는 등 비난을 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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