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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도 장미란, 16일 드디어 金을 들어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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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도 장미란, 16일 드디어 金을 들어올린다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8.16 11:20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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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국민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역도 장미란이 드디어 금메달 사냥을 위해 나선다.

여자 역도의 장미란(25, 고양시청)은 오후 8시 베이징항공항천대체육관에 열리는 여자 역도 75kg 이상급에 출전한다.

대회 8일째인 지난 이틀동안 끊어졌던 금메달의 맥을 이어줄 것으로 국민적인 관심을 받고 있는 장미란은 특히 강력한 후보였던 중국의 무솽솽이 이번 대회에 불참하게 됨으로써 금메달 획득에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16일엔 한국 남자야구는 숙적인 일본과 한판 승부를 펼칠 예정이며 남자핸드볼 대표팀이 이집트와 예선 경기를 , 배드민턴 혼합복식 이용대-이효정 조의 준결승과 중국과의 탁구 남자 단체전 준결승도 각각 열린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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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ㅡ^ 2008-08-16 11:57:49
힘내요!
장미란선수!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