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한채아와 그의 친구 윤소용씨가 네티즌 사이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한채아는 최근 종영된 시트콤 '코끼리'에서 얼굴을 알린 신예 연기자.

한채아는 16일 방송된 MBC '스타의 친구를 소개합니다(이하 '스친소')'에 출연, 현재 쇼핑몰 CEO로 활동하고 있는 22살의 생기발랄한 동생 '인터넷 얼짱'의 윤소영 씨를 자신의 친구로 소개했다.

윤소영씨는 큰 키와  육감적인 S라인 몸매에다 깜찍하고 귀여운 얼굴로 남성출연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끼를 발산하는 코너에서는 박지윤의 '성인식'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남성출연자들은 물론, 이를 지켜본 네이즌들 사이에도 큰 인기몰이 중이다.

이 날 '스친소'에는 한채아 외에 구준엽, 붐 ,박현빈, 안선영, 안혜경이 바캉스 시즌을 맞아, 제주도로 함께 휴가를 떠나 선남선녀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함께한 이번 특집방송은 다음주로 이어진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MC이휘재가 태양의 '나만 바라봐' 댄스를 재연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사진-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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