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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신' 장미란 시청률도 신기록…동생 장미령, 미니홈피에 축하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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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신' 장미란 시청률도 신기록…동생 장미령, 미니홈피에 축하글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8.17 12:36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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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베이징올림픽 여자 역도 75kg이상 경기에서 장미란이 인상 140kg, 용상 186kg, 합계 326kg을 들어올려 인상, 용상, 합계 세계신기록을 세우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날 경기 중계 시청률은 지상파 3사 합계 최고 66.7%를 기록했다.

17일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16일 경기의 방송 3사 전국 평균 시청률 합의 최고치는 66.7%로 용상 3차시기에서 나왔다. 역대 중계 경기 시청률 중 가장 높은 수치다.

한편 장미란의 여동생 장미령(23)은 자신의 미니홈피에 "드디어 4년을 기다려왔던 오늘을 위해 열심히 준비해왔던 언니의 시합이다. 모두들 금메달 이라고 당연하다는듯이 얘기한다!! 물론 금메달 따면 더할나름없이 기쁘지만 아직 시합을 하지 않았는데 부담감에 마음이 무거웠을 언니 생각하면 마음이 아프다!! 하지만 잘싸워서 이겨줄거라 해낼거라 믿는다~ 시합끝나고 웃으면서 통화하길 기도한다^^ " 라고 글을 올렸다.

금메달을 딴 직후 "하나님 감사합니다 갑사합니다 역시 주님이세요!!! 주님은 좀 짱인듯...^^ 언니~ 고생했어♡ "라며 축하했다. 

장미령은 장미란과 함께 고양시청에서 역도 58kg급 선수로 활약하고 있다.

장미란이 금메달을 따는 현장에 함께한 남동생 장유성씨(21)는 "예전에는 누나 경기를 보면 긴장이 많은 됐는데 이제 세계적인 선수가 되면서 경기를 볼 때 별로 긴장이 안 된다. 그냥 즐기는 기분이다"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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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s 2008-08-17 13:29:32
dsa
dasd

역도짱 2008-08-17 13:06:29
ㅊㅋ~
추카해요 미란이모?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