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를 퇴사한 아나운서 박지윤, 최송현이 방송 활동을 재개한다.
지난 4월 24일 KBS에 사직서를 내고 프리랜서를 선언했던 박지윤 전 아나운서는 MBC 추석 특집 프로그램 ‘스타의 개를 소개합니다’으로 방송에 복귀 할 예정이다.
지난 6월 KBS를 퇴사한 최송현은 지난 13일 오후 9시 30분 서울 삼성동 인티콘티넨탈 호텔에서 열린 서태지 2008 ETPFEST 기자회견 자리에서는 사회자로 나서며 공식 활동을 재개했다.
두 사람이 앞으로 어떤 행보를 보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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