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그룹 다비치가 SBS '인기가요' 1위를 차지했다.
다비치는 17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SBS '인기가요' 에서 이효리와 빅뱅을 제치고 1.5집 수록곡 '사랑과 전쟁'으로 1위에 해당하는 뮤티즌 송을 수상했다. '사랑과 전쟁'은 바람을 핀 남자친구에게 경고하는 여자의 마음을 깜짝하게 담은 댄스 곡이다.
1위 수상소감에서 다비치는 "너무 감사드린다"라는 말만 되풀이하며 감격해했다. 다비치 멤버 강민경은 앵콜 무대에서 터져나오는 울음을 쏟아내기도 했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2008 베이징 올림픽 유도 은메달리스트 왕기춘의 언급으로 네티즌의 폭발적인 관심을 끈 문지은이 ‘몰라몰라’를 선보였다.
카라(박규리, 정니콜, 한승연, 구하라, 강지영)는 ‘Rock U’를, 12번째 앨범으로 컴백하는 김건모는 타이틀곡 ‘Kiss’로 화려한 무대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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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뭐 좀 알고 쓰시죠
그리고 리플에도 뭣도 모르고 막 말하시는 분들 계시는데 기자들이 저러시니 다들 저렇게 알죠 ... 휴 ... 정정 부탁드립니다
인기가요는 3주 1위하면 끝납니다 그래서 테이크7에도 못들엇구요
그러니 제친게 아니라 경쟁을 안한거죠 3주1위 룰이 없었다면 당연이효리가 1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