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현장인 베이징에 파견된 MBC 박혜진 아나운서가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현재 MBC '뉴스데스크' 앵커를 맡고 있는 박혜진 아나운서는 지적인 미모와 순발력으로 실시간으로 올림픽 관련 소식을 전달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와 함께 박혜진 앵커의 친언니가 탤런트 박지영이란 사실도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1989년 MBC 19기 공채 탤런트인 박지영은 드라마 ‘여고동창생’, ‘토지’, ‘완전한 사랑’, ‘누구세요?’ 등 다수의 작품을 통해 연기자로서 입지를 굳혔다.
이에 네티즌들은 “친언니 박지영, 아나운서 박혜진 자매가 나란히 너무 예쁘다” “각자의 분야에서 활약하는 모습이 보기 좋다”는 관심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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