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한국으로 귀화, 베이징 올림픽 여자 탁구 단체전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당예서(27)선수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현재 주요 포털 사이트에서는 당예서와 관련해 그의 귀화이유와 남편등에 대한 관심이 가히 폭발적이다.
당예서는 중국인에서 한국으로 귀화하면서 한때는 조국을 버리면서까지 탁구를 선택한데 대한 비난도 적지 않았다.
하지만 한국 여자 탁구 중흥을 위해 누구보다 최선을 다하며 진정으로 탁구를 사랑하는 선수라는 사실, 베이징탁구 경기내내 파이팅을 외치는 그의 모습이 그간의 크고 작은 논란마저 잠재우며 "멋진 모습"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아름답다"는 등 박수와 성원의 목소리로 바뀌고 있는 것.
이제 대한민국의 대표로써 당예서의 앞으로의 활동에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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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로써 주부로써가 아닌 대한민국 국민의 한사람으로 탁구를 사랑하고 그것을 위해 자기를 던지는 모습이 넘 자랑 스럽네요 화이팅하고 힘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