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 혼합복식 이효정-이용대 팀의 금메달 획득으로 두 선수가 연일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경기내내 이들과 함께한 이동수 코치도 화제가 되고 있다.
'훈남'외모로 경기 중간중간 비친 모습에서 이미 많은 여성팬을 확보한 이코치는 1974년생으로 시드니올림픽 당시 남자복식 은메달리스트로 아테네올림픽에서도 유용성 선수과 복식을 이루어 은메달을 획득한 바 있는 배드민턴계의 완소남 실력파.
차분하면서도 자신감 넘치는 이코치의 모습에 "너무 멋지다" "그 스승에 그 제자..이용대 선수와 이동수 커치님 두분 다 너무 멋지다"는 등의 글들이 쏟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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