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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길은 내가 간다' 2세 스타들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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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길은 내가 간다' 2세 스타들 화제!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8.18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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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전자전 모전여전~끼를 속일 수 없어!'

타고난 끼로 이전부터 연예계 2세들의 활동은 꾸준이 이어져왔다.

하지만 이전과 최근 스타 2세 스타들은 부모의 인지도를 통해 연예계 데뷔및 활동하지 않고 자신의 분야에서 차근차근 단계를 밟아 실력으로 경쟁하고자 하는 스타들이 크게 늘어나고 있다.

아버지의 후광을 버린 2세 스타로는 대표적인 인물은 최주봉의 아들 최규환으로 드라마와 영화에서 조연으로 다양한 연기를 선보이며 인지도가 높이고 있으며 최근에는 연극 '아타미 살인사건'의 각색, 연출, 배우로 3가지 역할을 하며 그 실력을 보여주고 있다.

관록있는 연기파 배우 백윤식의 아들 백도빈 또한 자신만의 방식으로 영화계에서 자신의 입지를 굳혀가고 있다. 영화 '수퍼스타 감사용', '괴물' 등에서 조연 이후 2007년 기무라 타쿠야와 이병헌의 주연작 '히어로'를 통해 주목 받았다.

탤런트 장항선(본명 김봉수)의 아들 김혁도 지난 2007년엔 MBC-TV '태왕사신기'에서 장항선과 실제부자관계로 출연, 개성있는 연기를 펼쳤다.

'히트''추격자'등의 작품을 통해 연기력을 갖춘 '완소남'으로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하정우 또한 '엄마는 뿔났다 '등에서 관록의 연기를 보이고있는 연기자 김용건의 아들임이 뒤늦게 밝혀져 화제가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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