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고死: 피의 중간고사>가 개봉 10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한 뒤 18일 배급사 누적집계 기준 120만을 넘겼다.
<고死: 피의 중간고사>는 남규리의 첫 영화 출연 등으로 개봉 전부터 화제를 모은 호러 스릴러 영화로 이범수, 남규리, 윤정희, 김범이 주연을 맡았다.
지난 6일 개봉 이후 10, 20대의 전폭적인 지지를 얻으며 흥행 행진을 계속했으며, 광복절인 지난 15일에는 개봉 10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하는 한편 18일에는 120만5000 관객을 동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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