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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타일, 팬클럽과 첫 미팅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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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타일, 팬클럽과 첫 미팅 가져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8.18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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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ㆍ중ㆍ일 다국적 멤버로 구성된 차세대 아이돌 그룹 에이스타일(A'ST1)이 유ㆍ무선 팬레터 FLY(Fan Letter to You)의 5만 건 달성을 기념, 팬클럽‘유니스’와 지난 17일 첫 번째 팬미팅을 홍대 앞 캐치라이트 홀에서 가졌다.

에이스타일(A'ST1)은 DSP이엔티(대표 이호연)가 아시아를 대표하는 아이돌로 만들기 위해 지난 3년간 심혈을 기울여 준비한 그룹으로, 아시아(Asia)의 스타(STar)는 하나(1)라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 본격적인 아시아 시장 진출을 위해 박정진(21)ㆍ변장문(20)ㆍ성인규(20) ㆍ임한별(19) 외에 일본인 멤버 토모(21)와 중국 출신 하이밍(21) 등 다국적 멤버로 구성되어 있다.

이들은 데뷔 전부터 홍콩과 중국 유력 방송 프로그램에서 출연 제의가 쇄도했을 정도로 스타성을 인정받았으며, 지난 4월 ‘1234BACK’을 발표하며 성공적으로 데뷔했다. 그 뒤‘내가 바보였어’,‘show’ 등을 잇달아 선보이며‘가창력을 겸비한 대표 꽃미남 그룹’으로 자리 잡았다.

이날 팬미팅은 에이스타일이 ㈜다날(대표 박성찬)의 UFO타운(www.ufotown.com)에 합류한 이후, 팬들이 보낸 유ㆍ무선 팬레터 FLY(Fan Letter to You) 5만 건 달성을 기념하여 준비되었다. UFO타운은 휴대폰과 웹사이트를 통해 팬과 스타들이 직접 문자와 사진 메시지를 주고받는 서비스로, FLY란 이러한 문자와 사진메시지를 통칭하는 표현이다.

이날 행사에서 현장 요청 FLY에 대한 에이스타일의 즉석 개인기 자랑, 질의 응답, 악수회 등이 이루어졌으며,‘1234BACK’,‘내가 바보였어’,‘show’등 자신의 히트곡을 열창하여 참석한 팬들을 열광의 도가니에 빠뜨렸다.

이날 에이스타일 리더 박정진은“유에프오타운에 합류한 지 얼마 안되는 짧은 기간 동안 이렇게 많은 FLY가 올 줄은 몰랐다”며 “팬들의 뜨거운 사랑에 감사드리며 더욱 활발한 음악활동으로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에이스타일에게 유ㆍ무선 팬레터를 보내고 싶은 팬들은 휴대폰에서 #70001001로 문자를 보내거나, 홈페이지 www.ufotown.com/70001001 으로 접속하여 메시지를 전달하면 된다.

한편 에이스타일은 오는 23일 도쿄 시나가와호텔 스텔라볼에서 '에이스타일 일본 첫 쇼케이스'를 열고 정식으로 일본의 음악 관계자와 팬들 앞에 음악 실력을 뽐낼 예정이다.
출처: 다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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