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 혼합 복식 금메달 리스트 이용대가 배우 김하늘을 이상형으로 꼽아 눈길을 끌고 있는 가운데 영화배우 김하늘에게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008베이징올림픽 배드민턴 혼합복식 금메달을 목에 걸며 실력과 외모를 갖춘 이용대 선수는 "이상형은 김하늘 누나"라고 밝힌 바 있다.
이 같은 소식이 전해지면서 각 주요 포털 사이트에는 영화배우 김하늘은 인기검색어 상위권에 오르는 등 때 아닌 인기를 누리고 있다.
한편 이용대 선수는 지난 17일 베이징올림픽대체육관에서 열린 2008년 베이징올림픽 배드민턴 혼합복식 결승전에서 이효정 선수와 조를 이뤄 세계 랭킨 1위 노바 위디안토-릴리야나 나트시르조(인도네시아)를 2대0으로 누르고 12년 만에 금메달을 땄다.
이와 함께 이용대 미니홈피는 수십만명의 네티즌들의 방문이 이어지면서 수영의 박태환 선수를 잇는 '훈남'으로 떠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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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하때부터찜해놧는데....
용대님짱
응원할꺼니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