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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양세형-양세찬, "닮은 구석 없어서 친형제인 줄 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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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양세형-양세찬, "닮은 구석 없어서 친형제인 줄 몰랐다"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8.18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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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양세형과 '왕눈이 아버지' 양세찬이 친형제라는 사실이 뒤늦게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6월 양세형의 입대배웅 나온 동료개그맨 중 '왕눈이 아버지' 양세찬이 그의 친동생이라는 게 알려지면서 네티즌들 사이에 화제가 되고 있는 것.

지난 2003년 SBS‘웃음을 찾는 사람들’(이하 웃찾사)의 ‘화산고’로 데뷔한 양세형은 당시 큰 인기를 끌었고 ‘몽키 브라더스’ ‘형님 뉴스’ ‘헬로우 비보이’ 등을 통해 인기를 이어가다 지난 12일 군입대를 했다.

이 날 입대 현장에는 동생 양세찬을 비롯, '웃찾사'의 동료 개그맨 김기욱, 이용진, 이진호 등이 동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같은 사실이 알려지자 네티즌들은 “닮은데가 한 군데도 없어 형제인 줄 몰랐다, 형제 모두 끼가 많은 게 닮았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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