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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돈-노홍철, 핸드볼 중계로 시청률 상승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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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돈-노홍철, 핸드볼 중계로 시청률 상승 효과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8.18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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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멤버 정형돈과 노홍철이 베이징 올림픽 핸드볼 경기 중계에 보조 해설자(객원 캐스터)으로 도전에 어느정도의 성공은 거둔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 17일 오후 9시 45분에 열리는 한국-헝가리전 핸드볼 여자 경기에 보조해설자로 나선 정형돈은 충분한 사전조사를 바탕으로 해설자에 준하는 전문적인 해설를 보여줬다.

이 날 정형돈, 노홍철 등이 객원해설자로 나선 베이징올림픽 여자 핸드볼 조별리그 B조 한국 대 헝가리 전이 17.1%로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동시간대 같은 경기를 중계한 KBS의 시청률 10.8%와 비교해 봐도 차이를 보인다.(자료제공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정형돈은 "헝가리와 대한민국의 역대 전적은 6대 6이지만 마지막 경기에서 31대 26으로 앞섰다" "롱 슛이 중요하죠" "8강을 앞두고 선수들이 가장 신경써야 할 부분은 부상이 아니겠냐"거나 "2분간 퇴장을 당했다"는 등 의 전문적이고 상황에 알맞은 해설로 호평을 받았다.

반면 후반전 해설자로 나온 노홍철은 특유의 한 톤 높은 목소리로 흥분형 해설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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