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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새' 이신바예바, 금메달 목에 걸고 올림픽 2연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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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새' 이신바예바, 금메달 목에 걸고 올림픽 2연패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8.18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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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새'로 알려진 이신바예바가 2008 베이징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목에걸고 올림픽 2연패의 위엄을 달성했다.

이신바예바는 18일 저녁 중국 베이징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열린 장대높이뛰기 경기에서 1차 시기 4m70cm를 가볍게 성공했으며, 4m 85cm에도 성공했다.

하지만 나머지 선수들은 4m 80cm에서 탈락해 이신바예바는 금메달리스트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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