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변 보면서 소주 마시나?"
두산주류는 부드러운 맛을 강조한 '처음 처럼' 소주를 소재로 화장실을 냉장고, 클럽, 바 등으로 변화시킨 토일렛 갤러리를 진행한다.
화장실의 각 칸이 거대한 냉장고가 되어 문을 열고 들어가면 사용자 고객은 다른 사람 누군가의 냉장고 안에 실제 들어온 것처럼 느끼게 된다.
처음처럼 토일렛 갤러리는 하루 유동인구 75만명이 드나드는 동대문 두산타워 B1,1층,3층에 설치됐다. 이번 갤러리는서 8월 20일부터 내년 2월경까지 계속되며, 약 540만 명의 고객들이 찾을 것으로 기대된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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