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포터블 기기에 대한 관심이 일부 매니아층에서 대중화에 성공하고 있다는 인상을 짙게 갖게 하는 것은 바로
PMP(Portable Multimedia Player)의 보급이 아닐까 생각한다. 물론, MP3 플레이어나 디지털 카메라같은 기기도
무시할 수 없겠지만, PMP는 다양한 기능을 한꺼번에 갖추었기에 쉽게 근접하기가 쉽지 않은 기기지만, 최근에는
그러한 부분이 무색할 만큼 저렴한 가격대와 손쉬운 컨트롤 인터페이스를 갖춘 보급형 제품들이 하나둘씩 얼굴을
내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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