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이 누구야”
2008 베이징 올림픽 배드민턴 혼합복식 금메달 리스트 이용대는 자신의 미니홈피 메인화면에 ‘별아~ 고마워!!★’라는 문구를 올렸다.
현재 미니홈피에는 '고마워!!~★'로 문구가 바뀌어 있어 의혹은 더욱 커지고 있다.
네티즌들은 "이용대가 우승을 확정지은 후 TV카메라를 향해 날린 윙크 세리머니도 ‘별’에게 보내는 사랑의 표현이 아니냐" “나랑 동갑이지만 오빠라고 부를래요. 내가 ‘별’ 할래요” 등 궁금해하는 글이 잇따랐다.
'김하늘'을 이상형이라고 밝힌 이용대는 윙크 세리머니에 대해서도 “경기를 보고 계실 어머니께 보낸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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