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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칠우 '철석' 죽음에 눈물 주르륵 '비극적 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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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칠우 '철석' 죽음에 눈물 주르륵 '비극적 결말?'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8.19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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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칠우' 소현 세자 ‘철석’이 예상치 못한 죽음을 맞이해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지난 18일 방송된 KBS 2TV 월화미니시리즈 '최강칠우 19회'분에서는 적과 대면한 '칠우'(문정혁 분),'승국'(전노민 분),'자자'(이언 분)와 '소윤'(구혜선 분)과 '철석'(장준영 분) 등이 모두 절체절명의 위기에 처하게 됐다.

흑산(유아인 분)이 쳐 놓은 함정에 반정을 실패로 돌아가고, 반정이 실패한 만큼 모두 함께 청으로 떠나자는 애기를 나누던 중 철석이 쓰러진다.

소량이지만 인조(최정우 분)가 권한 차를 마신 철석의 몸에 독이 퍼지기 시작하고 결국 철석은 “형이 말할 때 들을 걸 괜히 고집을 피워서 미안하다”는 말을 남기고 죽음을 맞는다. 칠우와 소윤은 철석의 죽음에 눈물을 쏟아냈다. 

시청자들은 "철석이 죽다니 상상도 못했다" "비극적인 결말이 아니길 바란다" "칠우와 소윤이 울 때 따라서 울었다" 등 '철석'의 뜻하지 않은 죽음에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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