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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쿤, 2PM으로 가수 데뷔 '기대만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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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쿤, 2PM으로 가수 데뷔 '기대만발'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8.19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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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계의 샛별' 닉쿤이 속한 2PM이 9월 데뷔한다.

JYP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AM'에 이어 7명으로 구성된 '2PM'이 9월 데뷔를 앞두고 있다"며 "'조권'의 '2AM'이 보컬 위주의 그룹이라면 '2PM'은 댄스 위주의 그룹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네티즌들은 "어떤 무대를 선보일지 궁금하다" "빅뱅과는 다른 느낌의 댄스그룹이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한편 4인조 신인 남성그룹 2AM(조권, 임슬옹, 정진운, 이창민)은 지난 17일 오후 서울 잠실 롯데월드 가든 스테이지에서 열린 '제25회 싸이월드 디지털 뮤직 어워드'에서 7월의 신인상인 '루키 오브 더 먼스'(Rookie of the Month)를 수상했다.

이날 수상소감에서 2AM의 리더 조권은 "올해의 목표는 신인상"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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