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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연, 황재원과의 낙태파문, 진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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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연, 황재원과의 낙태파문, 진실은?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8.19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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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선수 황재원과의 낙태 파문, 미스코리아 자격을 박탈 등으로 연일 화제를 몰고 있는 김주연의 어머니가 주최 측이 결정한 자격박탈에 대해 납득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히며 소송까지 가겠다고 밝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김주연의 어머니가 입장을 밝힌 부분은 tvN의 연예정보프로그램 'E뉴스'에서 방송됐다.


이날 김주연 어머니는 취재진과의 인터뷰에서 "미스코리아 대회 주최측인 한국일보측이 '미스코리아직을 물러나는 것으로 김주연씨 본인 측과 합의를 했다'고 밝힌 부분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고 밝혀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어 “지난 4월 미스코리아로서 품위와 이미지 손상을 했기 때문에 자격을 박탈하겠다는 요지의 공고문을 우편으로 받았고 이에 한국일보에 전화를 걸어 부당한 처사라고 항의했다”며 이후 한국일보 측에서 답변을 받지 못한 상태라고 전했다.


또 미스코리아가 되기까지 엄청난 노력을 들였다며 사생활 때문에 자격박탈 처사를 받는다는 건 인정할 수 없다고 말했다.


주최측에서 지속적으로 자격박탁에 대한 주장을 굽히지 않으면 소송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한 김주연 어머니 출연 방송은 19일 오후 9시 tvN '이뉴스 신상정보유출사건'에서 방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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