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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영- 정일우 스캔들' 또다시 화제!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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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영- 정일우 스캔들' 또다시 화제! 왜?!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8.19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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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박민영이 자신을 일약 스타덤에 오르게 한 MBC ‘거침없이 하이킥’에 함께 출연했던 정일우와의 스캔들에 휩싸여 크게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어색해진 정일우와의 관계에 대해 심경을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박민영은 최근 ‘노컷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정일우와 교제설이 보도되면서 무척 당황스러웠다. 그냥 식사를 함께 하면서 어울리는 수준이었는데 비슷한 또래라 그런 소문이 난 것 같다”고 말한 뒤 “원래 일우와 좋은 누나 동생 사이였는데 그 이후 서먹해지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연기자라는 직업은 이미지가 중요한데 갑자기 교제설이 보도되면서 우왕좌왕하게 됐다”면서 “결국 (소문 진화에서) 손을 놓게 됐지만 두 사람 모두 조금씩 피해를 입었다”고 덧붙였다.


박민영- 정일우 스캔들은 지난 해 3월 경 소문을 일으켰지만 두 사람 모두 소속사를 통해 스캔들이 사실이 아니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박민영은 최근 KBS 2TV ‘전설의 고향’에서 새로운 구미호 역을 선보여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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