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도남자 105kg에 출전한 한국의 전상균이 인상에서 3차례 모두 실패해 기량을 보여주기도 전에 아쉬운 실격처리를 당했다.
지난 19일 남자 105kg 역도에 출전한 전상균은 인상1차에서 195kg에 도전했으나 2,3차 모두 잇따라 실패해 용상에 도전할 기회조차 얻지 못하고 아쉽게 탈락한다.
한편 전상균은 9살 연상의 역도 국가대표 출신 오숙경과 결혼해 스포츠 스타커플로 알려졌다.
<사진 = 연합뉴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