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올림픽 역도 금메달 이스트 사재혁이 원더걸스와 다정하게 찍은 사진을 자신의 미니홈피에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16년 만에 금메달을 한국에 안긴 사재혁이 최근 미니홈피에 원더걸스의 선예, 소희와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원더걸스와 사재혁의 사진은 지난 7월 9일 태릉선수촌 오륜관에서 열린 원더걸스의 축하공연 당시 찍은 것으로 특히 사재역은 소희와 찍은 사진에 ‘소희 브라보 최고’라는 문구를 달아놓았다.

한편 사재혁은 “가수 솔비를 만나고 싶다”고 말해 화제를 모은바 있다.

<사진 = 사재혁 미니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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