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의 악동 린제이 로한이 미국의 수영영웅 펠프스에게 공개적 망신을 당했다.
지난 19일 미국 연예 사이트인 할리스쿱은 ‘린제이 로한이 펠프스와 만나고 싶어한다’고 보도했다.
린제이 로한이 자신의 친구인 빌리부시가 펠프스의 어머니와 인터뷰하는 사실을 알게 되자 펠프스에게 자신의 마음을 전해달라고 부탁했다.
로한은 “펠프스가 너무 멋지며 꼭 한번 만나고 싶다”는 내용이었다. 방송에서 부시는 로한의 메시지를 펠프스의 어머니에게 전달하는데 펠프스의 어머니는 파티걸로 유명한 며느리는 싫다고 딱 잘라 거절했다는 것.
한편 2004년 아테네올림픽 당시 펠프스가 가장 좋아하는 스타로 ‘린제이 로한’이라 밝힌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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