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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맘'에 뒤늦게 합류하는 권세인은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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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맘'에 뒤늦게 합류하는 권세인은 누구?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8.20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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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수목드라마 '워킹맘'(극본 김현희/연출 오종록)에 신예 권세인이 극중 봉태규의 동생역으로 합류한다.

20일 7회 방송분부터 등장하게 되는 권세인은 SBS 시트콤 '달려라 고등어', 영화 '비스티보이즈'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린 알렸다.

권세인이 맡게 된 인성은 6개월간 미국으로 어학연수를 떠났다가 시간만 허비하다 돌아온 엉뚱한 인물이다.

'워킹맘'에 뒤늦은 합류에  "인성 역할은 조금 망가지는 데다 태규형(봉태규)이 맡은 재성처럼 뻔뻔함은 있지만 심성이 착한 인물. 극중 형수인 가영(염정아 분)으로부터 용돈도 가끔 받는데 이럴때 마다 형수의 말이라면 무조건 잘따르는 순진함도 있다"고 캐릭터를 설명했다.

권세인은 영화 '비스티보이즈'에 함께 출연했던 연기파 배우 하정우에게 연기 조언을 부탁해 "긴장이 풀리면 다 보여줄수 있다. 긴장하지 말고 하고 싶은데로 연기해보라"는 답을 받았다고.

권세인은 "앞으로 반사회적이면서 사회에 부적응하는 멋진 악역을 맡아 곱상한 이미지를 깨뜨려보고 싶다"는 바람은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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