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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중계로 '황금어장''전설의 고향'등 모두 결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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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중계로 '황금어장''전설의 고향'등 모두 결방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8.20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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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생중계로 지상파 방송 3사의 정규 프로그램이 대거 결방이 계속되고 있어 일부 시청자들의 원성을 사고 있다.

MBC는 '황금어장'은 홈페이지를 통해 " 베이징올림픽 남자 핸드볼 8강전(한국-스페인 전) 경기 중계 관계로 한 주 쉽니다. 긴급 편성 변경으로 인해 미리 공지되지 못한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는 내용으로 결방에 대해 공지했다.

뿐만아니라 '네버엔딩 스토리', '크크섬의 비밀' 등 대부분의 정규방송이 결방횄다.

KBS 또한 '전설의 고향'과 '추적60분'도 결방이 결정되었다. 특히 '전설의 고향'은 군입대한 재희의 마지막 드라마로 방송을 기다려 왔던 터라 결방이 알려지자 실망을 표하는 팬들이 많았다.

SBS는 '생방송 TV연예'가  결방됐고 수목드라마 '워킹맘'은 정상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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