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언은 21일 새벽 KBS 2TV 드라마 '최강칠우'의 종방연 참석 후 귀가하던 중 사고를 당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정확한 사고 내용을 파악중"이라고 말했다.
빈소는 이날 오전 2시30분께 서울 한남동 순천향대학병원 장례식장에 설치됐다.
이언은 19일 종영된 KBS 2TV 월화드라마 '최강칠우'에서 주인공 칠우가 이끄는 자객단의 멤버인 자자 역을 맡았다.
작년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에 출연해 인기를 끌었고 MBC 드라마 '누구세요', KBS 2TV 드라마 '꽃피는 봄이 오면', 영화 '천하장사 마돈나'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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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최강칠우 하루도 빠짐없이 봤는뎅. 에릭보다 이언(자자)님이 젤 멋졌었어요.. 전 뉴스를 보고 깜짝놀랐었어요..어떻게 최강칠우가 끝나자 마자 가실수 있나요...하늘나라에서도 잘 사시고요. ㅡㅜ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