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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언 사망소식, 네티즌들 "이제 피는 꽃 아쉽다" 애도 물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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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언 사망소식, 네티즌들 "이제 피는 꽃 아쉽다" 애도 물결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8.21 08:44
  • 댓글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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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이언(27, 본명 박상민)이 오토바이 사고로 사망한 사실이 전해지면서 수만명의 네티즌들이 그의 미니홈피를 찾아 고인의 명복을 비는 추모의 글이 이어지고 있다.

이언은 21일 새벽 1시30분께 KBS 2TV 드라마 '최강칠우'의 종방연에 참석한 뒤 귀가하던 중 서울 한남동 고가도로 앞 가드레일을 들이 받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사망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정확한 사고 내용을 파악중"이라고 말했다.

이 같은 소식을 접한 3만여명의 네티즌들은 그의 미니홈피 등을 찾아 "부디 좋은 곳으로 가서 행복한 꿈을 꾸길 바란다, 이제 피어가는 꽃이 저무는 것 같아 안타깝다"는 등 고인의 명복을 빌었다.

한편 이언은 19일 종영된 KBS 2TV 월화드라마 '최강칠우'에서 주인공 칠우가 이끄는 자객단의 멤버인 자자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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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2008-08-21 10:19:36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참.. 자기네들 일아니라고 막말하네..
참 무섭다.. 말하는게....
당해바야 정신차리는사람들...
죽은사람두고 잘죽었다니...
참 한심하다...

회원 2008-08-21 09:09:36
....
커피프린스 1호점에서 보구 최강칠우 에서 보구..,안타깝내요..,
부디 좋은 곳으로 가시구......,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08-08-21 09:07:37
ㅠ...........................
오빠 ㅠ 27살의 나이에 생을 마감하다니..
휴 정말 좋은 모델 연기자 였어요
해맑은 웃음이 아직도 눈에 아른거리네요
부디 좋은곳에서 맘편하게 계세요
오빠가 있는 세상이 어디건 난 오빠를 기억할께요
정말 좋아하는 연예인중 한명이 였는데
이렇게 쉽게 하늘나라로 여행갈줄은 꿈에도 몰랐어요
아침에 기사보구 얼마나 당황을 했는지 휴..
꼭 마치 옆집오빠가 하늘간기분이랄까 ㅠ.ㅠ!!
오빠의 명복을 빌께요 ^^ 짧은 순간이였지만 멋진 모습
보여주셔셔 감사해요 ♥ 다시하번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준타오 2008-08-21 09:02:10
악플단새기들봐라!!
야 말을그렇게싸가지없게하는거아니다 이호로새기야...명복을빌지못할망정 싸가지없는새기...너희도사고나서뒈져라응?

쭌이 2008-08-21 09:01:39
좋은곳에서 행복하세요
참 괜찮게 생각하고 연기물도 필때로 피고있었는데.. 안타깝습니다.
부디 좋은곳에서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오토바이 타시는분들 정말 조심하세요.. 또한..
한사람에 목숨이 사라졌는데 아직도 "잘죽었다" 는식의 리플을 다시는분들.. 나중에 본인들이 죽었을때 "잘죽었다" 라는말이 아주아주 많이 나오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