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이언(27, 본명 박상민)이 오토바이 사고로 사망한 사실이 전해지면서 수만명의 네티즌들이 그의 미니홈피를 찾아 고인의 명복을 비는 추모의 글이 이어지고 있다.
이언은 21일 새벽 1시30분께 KBS 2TV 드라마 '최강칠우'의 종방연에 참석한 뒤 귀가하던 중 서울 한남동 고가도로 앞 가드레일을 들이 받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사망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정확한 사고 내용을 파악중"이라고 말했다.
이 같은 소식을 접한 3만여명의 네티즌들은 그의 미니홈피 등을 찾아 "부디 좋은 곳으로 가서 행복한 꿈을 꾸길 바란다, 이제 피어가는 꽃이 저무는 것 같아 안타깝다"는 등 고인의 명복을 빌었다.
한편 이언은 19일 종영된 KBS 2TV 월화드라마 '최강칠우'에서 주인공 칠우가 이끄는 자객단의 멤버인 자자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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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자기네들 일아니라고 막말하네..
참 무섭다.. 말하는게....
당해바야 정신차리는사람들...
죽은사람두고 잘죽었다니...
참 한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