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새로운 청바지 브랜드의 모델이 되면서 화제를 모은 톱모델 장윤주가 21일 새벽 오토바이 교통사고로 사망한 이언과 함께 화보를 촬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이 내린 몸매' 등으로 화제를 모았던 장씨는 동양인으로서는 아주 드문 9등신의 몸매를 자랑하며 최근 페리엘리스아메리카라는 청바지 브랜드의 가을 광고 모델로 발탁돼 가을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이미 TBJ 등의 청바지 모델로 활동한 바 있는 장윤주는 바자, 보그, 엘르 등 다수의 잡지모델 활동을 통해 모델계에서 입지를 굳혀왔다.

이와 함께 장씨는 21일 새벽 오토바이 교통사고로 사망한 모델 출신 탤런트 이언과 함께 찍은 화보로 인해 열애설에 빠지기도 했다.

당시 장윤주와 이언은 길거리에서 데이트를 하고 있는 듯한 사진이 인터넷에 떠돌면서 톱모델인 두 사람이 사귄다는 루머가 돌기도 했지만 한 패션 화보였던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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