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진-라이머 커플이 지난 7월 결별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21일 한 언론 보도에 따르면 배우 소유진과 래퍼 라이머는 지난 7월 이미 헤어졌으며, 결별 이유는 주변의 높은 관심과 기대, 성격 차이 등에 기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소유진-라이머 커플은 지난 해 가을 라디오 진행자와 게스트로 만나 연인 사이로 발전했으며 두 사람은 미니홈피 등을 통해 공개적으로 사랑을 키워왔다.
최근에는 결혼설까지 제기된 만큼 팬들의 아쉬움도 커지고 있다.
한편 소유진은 지난 6월부터 이송희일 감독의 독립영화 '탈주' 촬영을 진행 중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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