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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리-김정원 남매, 스크린 동반 출연 "누나 유명세 타고 싶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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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리-김정원 남매, 스크린 동반 출연 "누나 유명세 타고 싶지 않다"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8.21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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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규리의 남동생 김정원이 누나의 주연 영화를 통해 데뷔한다.

김정원은 오는 9월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쉿! 그녀에겐 비밀이에요’(이인수 감독)에서 리키 김과 주인공을 맡은 김규리와 함께 출연한다.

김정원은 동국대 연극영화과를 졸업한 후 연기수업을 받아 온 것으로 알려진 김정원은 누나인 김규리와 마주치는 장면은 없지만 리키김과 호흡을 맞춘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김정원은 "스크린에 첫 발을 내딛게 된 작품에서 누나와 함께 해 기쁘지만 누나의 유명세를 타고 싶지는 않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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