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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담비, 이번에는 발라드 가수로 변신 '투명인간'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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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담비, 이번에는 발라드 가수로 변신 '투명인간' 발매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8.21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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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보이'로 파워풀한 댄스실력과 미모를 갖춘 가수 손담비가 가을을 맞아 감미로운 발라드 가수로 활동한다.

차세대 섹시아이콘으로 떠올랐던 손담비는 발라드 싱글 '투명인간'을 발매했다.

이번 앨범에는 이루의 '흰눈'을 작곡한 이주호와 최고의 시인이자 작가인 원태연이 노랫말로 호흡을 맞춘 발라드 곡으로 손담비의 깨끗하고 순수한 보이스가 어우러져 색다를 매력을 보여 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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