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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자와 게스트에서 연인으로 발전한 '소유진-라이머' 커플 뒤늦은 결별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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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자와 게스트에서 연인으로 발전한 '소유진-라이머' 커플 뒤늦은 결별소식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8.21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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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진-라이머 커플이 뒤늦게 헤어진 것으로 알려져 팬들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

21일 한 언론에 따르면 지난 7월 소유진-라이머 커플은 주변의 높은 관심과 기대, 성격차이 등으로 헤어졌다고 전했다.

지난 해 가을 라디오 진행자와 게스트에서 연인 사이로 발전한 소유진-라이머 커플은 미니홈피 등을 통해 공개적으로 사랑을 키워왔다.

특히 결혼설이 제기 될 만큼 연예계 찰떡궁합인 두 사람의 이별소식에 팬들의 아쉬움은 더 큰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소유진은 지난 6월부터 독립영화 ‘탈주’촬영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 소유진 미니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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