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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담비 '투명인간'으로 순수한 이미지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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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담비 '투명인간'으로 순수한 이미지 변신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8.21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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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손담비가 발라드 가수로의 변신을 시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섹시한 댄스실력과 미모로 사랑받는 손담비의 발라드 싱글 ‘투명인간’은 이루의 ‘흰눈’을 작곡한 이주호가 멜로디를 완성하고 시인이자 작가인 원태연이 작사한 곡이다.

한편 손담비는 순수하고 깨끗한 매력을 보여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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