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로스앤젤레스타임스(LAT) 보도에 따르면 미국에서는 아침 식사로 팬케이크나 와플 등이 주로 알려져 있고 미식가들에게도 그간 `개척' 분야로 큰 관심을 끌지 못한 게 사실이다.
아시아에서 유입된 아침 식사로는 중국식 만두인 `딤섬' 정도를 들 수 있는데 딤섬은 아침이라기 보다는 `브런치'(조반 겸 점심) 음식으로 미식가들의 대접을 받고 있다.
미국내 많은 아시아 식당에서 즐기는 아침 메뉴 중 대표적인 것으로 `설렁탕'이 꼽히고 있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아시아 음식 메뉴에는 아침이나 점심, 저녁 구분없이 항상 `수프'(국을 의미)가 등장하는데 설렁탕은 특히 미네랄이 풍부한 아침 식사로 알려져 있다.
설렁탕은 12시간 정도 고기 뼈를 끓인 음식으로 밤새 술을 실컷 마셔 무기물이 몸에서 빠져 나갔을 때 원기를 회복시키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 신문은 또 미식가들이 즐겨 찾는 로스앤젤레스 시내 아침 식당으로 한국과 중국, 베트남 업소 등을 소개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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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 번역된 기사입니다. 설렁탕 미 인기아침메뉴, 한국의 설렁탕이 아침 메뉴로 큰 관심을 받고 있다고,미국내 많은 아시아 식당에서 한국의 설렁탕이 알려지면서, 로스앤젤레스타임스는 설렁탕이 또 하나의 새로운 아침 메뉴로 떠오르고 있다고 소개했다- 완전 기자의 창작내용입니다.원문과 대조해 보세요...원문 http://www.latimes.com/features/food/la-fo-asian20-2008aug20,0,2358115.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