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선수 이천수(28)의 여자 친구가 바뀌었다?
이천수가 지난 20일 수원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린 FA컵 수원-광주전에서 탤런트 장미인애(25)와 함께 참석한 사실이 알려져 크게 화제를 몰고 있다.
특히 이날 경기는 이천수가 네덜란드 리그에서 최근 국내로 복귀해, 경기에 들어가기 앞서 수원 팬들에게 첫 인사를 하는 날이어서 주목을 끌었는데, 이천수의 옆자리에 장미인애가 함께해 이러한 사실이 열애설로 불거지고 있는 상황.
이에 네티즌들은 이천수의 과거 연예인 여자친구들을 열거하며 이천수에게 미녀 킬러라는 별명을 붙이는 등 시선을 모으고 있다.
이천수는 탤런트 김지유, 가수 심은진 등과도 공개적으로 열애한 바 있어 더욱 시선을 끈다.
이날 이천수와 함께 등장해 화제를 몰고 있는 장미인애는 MBC 성인 시트콤 '소울메이트' KBS 2TV 주말드라마 '행복한 여자' 등에 출연하며 연기의 발판을 다져가고 있는 탤런트로 알려진다.
한편, 이천수는 수원삼성으로 임대돼 후반기 리그부터 한국프로축구 K-리그에서 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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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놈 니가 한국인이냐? 글 쓰기 전에 글자 먼저 배워라 병신아